2018/06/27 08:34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Game

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PSVita, 1/24)
2. 완다와 거상 -Shadow of the Colossus- (PS4 Remake, 3/22)
3. 갓 오브 워 (PS4, 6/1)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PSVita, 6/1)
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PS4, 6/11)
6.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PS4, 6/25)

언차티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수작으로 평가받는 언차티드2입니다.

사실 스토리 몰입도가 높은 게임인데 갓 오브 워 전에 깨본다고 반쯤 진행한 상태에서 갓 오브 워가 발매되어서 먼저 하고 그 후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까지 끼어서 공백이 있기 때문에 후반부 진행하는데 스토리 몰입도는 저 먼 곳에 있었죠.(...)

하여간 전투도 지겨워지기 전에 끝나는 느낌이고 역시 밸런스를 잘 맞춰놓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1편의 지겨운 TPS보다는 훨씬 나았죠. 난이도도 적당하고...

수호자들이 인형탈을 쓰고 있을때는 완전방탄인지 총을 아무리 쏴도 안 죽고 하는데 왜 후반에는 인형탈을 벗고 나오는지 그게 좀 의문이긴 했습니다.(?)


2018/06/11 13:47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Game

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PSVita, 1/24)
2. 완다와 거상 -Shadow of the Colossus- (PS4 Remake, 3/22)
3. 갓 오브 워 (PS4, 6/1)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PSVita, 6/1)
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PS4, 6/11)

이 아저씨 좋은 이야기를 보았다.

사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처음부터 할 생각이 있었던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매일 30분씩 하는데 이런 인터렉티브 장르는 스토리 쭉 보면서 하는 게 이입하고 하기 좋기도 하고 선택지랑 QTE 위주로 되어 있는 게임을 크게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뭐 사실 QTE를 잘 못 합니다. 피지컬 문제로...(...)

개발사인 퀀틱 드림이 이 게임 만들면서도 성추행 문제가 터지기도 했어서 더 그러기도 했고... 하여간 그렇게 있다가 화제가 되길래화제가 되는 게임은 한번 건드려보자...라는 유행에는 뒤쳐져보이기 싫은 아저씨(...)의 마음으로 구입해서 달려봤습니다.

어쨌든 열흘 정도 걸려서 비폭력(Be폭력 말고) 루트로 엔딩을 봤고... 목표가 아무도 안 죽이고 엔딩까지 가는 거였는데 결국 그건 뭐 실패해서 한명 죽었고... 나중에 그 챕터 다시 하면서 살릴 수 있나 봐야겠죠. 흠.

스토리 쓰는데 2년 정도 걸렸다고 들었는데, 그 덕인지 스토리 구성은 꽤 탄탄했던 것 같습니다. 엔딩도 종류가 상당히 많다고 하고... 다 보려면 반복 플레이를 해야겠죠.

그래픽적으로 인물그래픽은 최근까지 해본 게임 중에 가장 좋았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눈이 많이 실제에 가까워졌더군요. 갓 오브 워만 해도 캐릭터들 눈은 동태눈에 가까웠는데 이 게임에서는 정면 클로즈업샷 등에서 크게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대신 배경 그래픽은 좀 떨어졌지만요.

액션장면에서 QTE 위주로 플레이가 되는데 QTE의 액션 표시가 캐릭터와 함께 흔들리다보니 식별이 쉽지 않았던 게 단점이겠네요. 안 그래도 QTE에 약한데 너무 힘들었...orz

뒷내용이 궁금해서 매일 매일 어떻게든 시간 나면 붙들고 열심히 한 게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 게임도 좀 하면서 시간이 나고 마음이 동하면 다른 루트도 도전해봐야겠다 싶습니다.

덧.

제 플스에서 이 게임의 카테고리...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러합니다.

2018/06/08 14:06

아스날 영입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My Teams

출처 : 아스날 공홈 arsenal.com

벌써 3일 지난 늦은 소식이긴 합니다만(...)

유벤투스와 스위스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활약한 슈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날로 이적했습니다.

물론 아스날 스쿼드에서 해당 자리에는 헥터 베예린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주전 경쟁을 시키려고 영입한 건 아닐 것이고, 기본적으로 베예린의 튜터링, 그리고 유사시의 백업요원 역할이겠지요.

그것만 해도 많은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일단 체임버스가 뛰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고.(...)

노장 선수가 아스날 와서 팀 전력에 도움이 된 케이스가 최근 몇년간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에메리 체제에서 중심 잡는데 도움이 될 것도 같고요.

하여간 뜬금없는 소리지만 공격수 한둘 정도는 어떻게 더... 안 되려나요.(...)



2018/06/02 08:1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PSVita, 1/24)
2. 완다와 거상 -Shadow of the Colossus- (PS4 Remake, 3/22)
3. 갓 오브 워 (PS4, 6/1)
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PSVita, 6/1)

영웅전설 6이면서 최근작 섬의 궤적까지 이어오고 있는 궤적 시리즈의 출발점 하늘의 궤적의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사실 FC, SC까지의 2부가 메인이고 The 3rd는 이름부터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외전작이긴 합니다만.

시간대적으로 SC의 엔딩 이후이고 FC와 SC에 등장했던 주요캐릭터들이 다시 한 번 총출동하고 문을 통해 이들이 SC 이후 어쩌고 살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팬디스크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궤적시리즈에서 가장 지겹다고 생각하는 것이 던전탐험과 전투(...)인데 이 게임은 환영의 나라 사건을 토대로 미궁화된 곳을 탐험하느라 컨텐츠가 저 둘밖에 안 남아있어서 꽤 힘들게 진행했습니다.(...)

메인은 SC의 등장인물이었던 케빈 그라함의 과거 이야기이고 그의 과거가 발목을 잡아채서 그걸 자기가 해결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라는 왕도적인 스토리입니다. 사실 스토리는 별로 재미없고 리스랑 츤츤 꽁냥꽁냥하는 게 더 재밌...(...)

어쨌든 이걸로 비타로 나온 궤적 시리즈 중 한국어화 된 작품은 다 끝났군요.(발매순으로 섬궤1, 2, 하늘의 궤적FC, SC, 3rd)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 Evolution이 한국어화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아직은 팔콤 게임 중 일본어판이 정발된 게임이 한국어판으로 다시 나온 전례가 없어서 회의적이긴 합니다. 예전에 PSN에서 세일할 때 제로의 궤적 일판 사둔게 있긴 한데 이걸 그냥 해야할지 한국어판이 나올거라 믿고 비타 봉인하고 존버(...)를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2018/06/01 14:29

갓 오브 워 (2018) Game

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에볼루션- (PSVita, 1/24)
2. 완다와 거상 -Shadow of the Colossus- (PS4 Remake, 3/22)
3. 갓 오브 워 (PS4, 6/1)

출시되기 1주일 전 엠바고가 풀리면서부터 올해의 게임 후보로 거론되는 게임 갓 오브 워. 메타스코어로 시리즈 역대급의 점수를 찍으면서 발매 후에도 여러가지 찬사를 받는 게임이죠.

4월 20일 출시였고 그 때부터 엔딩을 향해 달려왔으니 대략 1달하고도 열흘정도(...) 걸렸네요. 발매 전엔 플레이 타임이 메인만 할 경우 8~12시간 정도로 알려져서 금방 하겠지 했는데 서브 거의 안 하고 메인만 하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찾아보니 실제로는 메인만 해도 20시간 이상(...)이라더군요. 매일 시간 날 때 30분~1시간 정도 하게 되니 40일 정도면 20시간 잡으면 대충 30분씩 한거니 평균에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발매 전에 공개됐던 숄더뷰에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PS3/PS4의 필구타이틀 중 하나로 꼽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많이 떠올랐고 게임이 원래의 스타일리쉬함을 버리고 라오어스러워지지 않았을까하는 우려를 많이 했는데, 막상 게임에서 라오어랑 비슷한 점은 정말 저 둘 뿐이긴 했습니다.

스토리야 왕도적인 아버지와 아들의 등산이야기(...)이므로 스토리 내에서 느껴지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관계나 분위기도 라오어의 조엘과 엘리의 관계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긴 하겠네요. 라오어에서 엘리는 조엘로 플레이할 때는 말 그대로 보조캐릭터(...)고 그 강함을 중후반에 엘리를 직접 조작할 때나 느낄 수 있지만 아트레우스는 직접 조작하는 부분이 전혀 없음에도 전투에 더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심지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서는 크레토스보다 아트레우스가 더 센(...) 느낌도 주다보니 게임상에서는 비슷한 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도록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숄더뷰라서 시야가 좁기 때문에 게임이 불편해질 수 있는 걸 화살표로 적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방법으로 극복하려하긴 했고, 여전히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면서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타일리쉬한 전투 느낌을 받게 잘 만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솔더뷰가 좁아서 불편한 것 자체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고정 카메라 시점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요. 언차티드나 툼레이더(리부트) 정도로 좀 더 먼 카메라웍이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만.

아이템 수집을 위한 퍼즐요소의 경우 숨은그림찾기(...)이거나 그림맞추기(...)이거나 피지컬 테스트인데 사실 피지컬이 딸려서 마지막이 제일 힘들더군요... 물론 숨은그림찾기는 하다가 포기하고 넘긴 게 좀 있긴합니다만 어쨌든 보이는데 안 되는 것보다는 포기가 편한지라.(...)

발키리가 엔드컨텐츠로 각광받고 있는데 일단 메인 클리어가 목표였으므로 전혀 손대지 않았었지만 이제 느긋하게 시간 나면 도전해보는 것으로...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정말 몰입할 수 있게 잘 만들어졌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왕도 산 타기 스토리 답게 이 산이 아닌가벼(...)나 정상 다 갔을 때 떨어지기 같은 것들도 잘 들어있어서 몇번을 올라가는거야 싶긴 했습니다만서도.(...)


2018/05/23 21:59

아스날의 새감독 - 우나이 에메리 My Teams

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며칠동안 유력하게 거론되며 코칭스태프 인선중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던 미켈 아르테타를 제치고 뜬금없이 우나이 에메리 전 세비야, 전 PSG 감독이 떠오르더니 공식적으로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상황만 봐서는 아르테타 입장에서 어마어마하게 뒤통수 맞은 격 아닌가 싶은데... 잘 얘기됐길 바래야겠죠.(...) 뭐 아르테타가 산티 카솔라를 플레잉 코치로(...) 요구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카솔라가 팀을 떠난 시점에서 일부 루머는 좀 너무 나갔던 것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이미 다 지나간 일이고.

팀 이사진 입장에서도 벵거와 같은 전폭적인 오랜간의 지지를 보낼 수는 없는 이상 감독 경력도 아직 없는 아르테타로 모험을 하기 보다는 성과가 있어 보이는 에메리 감독이 나았을 것 같긴 합니다. PPT 얘기는 무슨 영웅담에 나오는 조작된 썰 느낌이 물씬 나서 믿음이 안 가고(...)

하여간 감독이 일찍 정해진 만큼 아스날이 감독 교체기의 혼란을 짧게 겪고 빠르게 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군요. 사실 망했다던 맨유 모예스 시절이 지금 아스날쯤 되는 성적이니만큼(...) 더 밑으로 가지만 말았으면 싶지만... 설마 설마해도 강등은 안 당할테니(...)

2018/05/15 13:17

17-18 프리미어 리그 시즌 종료 My Teams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된 17-18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아스날은 6위,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로파 리그행입니다. 아틀레티코에게 털려서 유로파 리그도 4강 탈락을 했으니 다음 시즌 감독 선임하고 잘 준비하는 것밖에는 남은 게 없네요.

감독은 여러사람이 물망에 오르는 것 같긴 한데 최종적으로 누가 될지... 지켜보지요.

올 시즌은 잠시 치고 올라갈 뻔 했던 것 말고는 계속 안정적인 유로파존에 있었던 안정적인 시즌이었기 때문에 별 임팩트도 없고(...)

유로파 리그 성적이나 좋길 바랬으나 4강에서 아틀레티코에게 멀리 갔고(...)

뭐 그렇네요. 아스날 경기 보기 시작하고 나서 제일 스릴 없던 시즌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와중에 성남은 11경기 연속 무패 가도를 달리면서 K리그2 1위를 마크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K리그1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보게 하는데요.

올 시즌 들어 시의회의 반대로 예산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만큼 다음달 선거에서 어떤 사람들이 시장과 시의원이 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좀 뒷받침이 되는 사람들이 됐으면 하는데 현재 후보로 나온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지... 흠...


2018/05/04 08:14

아스날 유로파 4강에서 탈락 My Teams

당연히 새벽경기를 볼 수 있을리 없으므로(...) 지금 결과와 10분짜리 하이라이트만 확인했습니다.

사실 예상대로의 결과였습니다. 이 자식들 왜 여기와서 이래 싶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1차전에 이미 에미레이츠에서 1:1로 비겨서 원정다득점부터 불리한 상태에서 상대의 홈... 객관적인 열세...

어쨌든 유럽대회 우승컵이 없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뭔가라도 하나 안겨주면 좋겠다는 분위기가 선수단에 있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뛰긴 뛴 것 같은데...

객관적인 전력차는 어쩔 수 없는 것이죠. 하이라이트만 봐도 내내 털리는 모습밖에 안 나오는... 진짜 오스피나가 개고생해서 간신히 1:0으로 졌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에구 코스타가 공 잡는 장면에서는 아스날 수비는 뭘 해도 막지를 못 하는데... 쩝.

골 장면도 수비 하나가 열심히 붙어서 방해를 하지만 코스타가 전혀 미동도 없이 편안하게 1:1 상황처럼 슛을 날리죠. 와 저 피지컬은 진짜...

아스날의 유럽대회 우승은 현 유로파 리그의 전신인 UEFA컵의 전신(...)인 컵위너스컵 우승이 1회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는 결승 1회에 20분만에 레만이 퇴장당하고 피레를 교체해서 바르샤에게 털리고 피레가 다음 시즌에 팀을 나갔던(...) 그 준우승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벵거는 끝까지 유럽대회랑은 연이 없군요.

리그에서도 다음시즌 유로파행은 확정이라고 봐야겠고 이제 성적보다는 새 감독이 누가 오느냐를 더 신경써야 할 것 같군요. 매일같이뉴스에 감독 후보 이러면서 여러 감독들이 나오지만 과연 그 중에 있을지...

2018/04/21 08:17

Good bye, Arsene. My Teams

1996년부터 22년간 아스날을 이끌며 아스날의 황금시대를 만들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아스날을 떠납니다.

2003/2004 시즌 무패우승을 포함해 아름다운 축구를 모토로 많은 즐거움을 줬습니다만 장기간에 걸친 무관,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성적하락을 겪으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죠. 솔직히 EPL에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내는 관중들에게 보여주기엔 최근 몇 시즌의 아스날 축구 수준은 참...

그런 의미에서는 팀이 정상에 있을 때 하락세를 타기 전에 명예롭게 은퇴해버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과 같은 결단이 아쉬웠다고 하겠습니다. 박수칠 때 떠났으면 본인에게도 더 명예로운 일이 됐을지도 모르겠는데... 뭐 사실 그런 때를 안다는 건 쉽지 않은 법이죠.

벵거 감독이 은퇴하는게 아닌 아스날을 떠나서 다른 팀 감독을 맡겠다고 얘기했으니 뭐 단순히 헤어짐이 아니라 언젠가 다른 곳에서 다시 볼 수도 있겠죠.

벵거 감독님에게는 즐거움도 괴로움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 시즌의 괴로움보다는 이전 시즌의 즐거움을 더 많이 갖고 가려고 합니다. 잘 가십시오 벵거 감독님. 다음에 다른 곳에서 다시 봅시다.


P.S. 벵거 감독이 떠난 아스날은 어떻게 될지. 대부분의 팀이 감독이 바뀔 때 혼란기를 겪게 마련이니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이겠군요. 다음 감독이 잘 선임되어서 해야 할 부분이겠습니다만. 설마 강등까진 안 가겠지(...)

2018/04/12 16:50

갓 오브 워 Game

공개되었던 정보로는 게임성이 기존 시리즈와 달라지고 숄더뷰라던가 꼬맹이가 붙어다닌다던가 하는 부분이 라스트 오브 어스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우려스러웠던 갓 오브 워가 오늘 드디어 엠바고가 풀렸습니다만...


...공개와 동시에 메타크리틱 점수가 미쳐날뛰는 중입니다.

94점은 시리즈의 1편의 메타크리틱 점수와 동일한 점수...

게다가 이게 첫 리뷰가 80점으로 올라왔는데 그 후 다른 웹진들이 대거 만점을 주면서 이렇게 된거... IGN이나 폴리곤 같은 곳들도 만점을 줬더군요.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 엄청난 점수들을 주고 있는지... 20일이 기대 < 우려에서 기대 > 우려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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