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7 22:58

기어스 오브 워 2 Game

2019년 플레이 기록

1. 기어스 오브 워 2 (XB360/XBO Backward Compatibility, 1/7)

사실 기어스 2는 언차티드 2 엔딩을 본 후에 거의 바로 시작했었습니다. 엑박 스토어에서 기어스 2, 3, 저지먼트까지 바로 사서 켜서 좀 돌려본 후에 게임패스에 기어스 시리즈가 전부 추가되면서 각혈을(...) 이 게임이 엑박360 하위호환으로 돌아가다보니 엑박을 껐다 켜면 새로 시작이 되는데, 시작할 때 네트워크 업데이트가 하염없이 안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다른 게임 하고 그러다보니 순위가 뒤로 계속 밀렸죠.

2018년에 마지막 게임으로 할까 생각하고 켰을 때도 그랬고(...) 그냥 연말연시는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즐기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올해 나오는 게임들 트레일러를 둘러보다가 발표될 때 보고 잊고 있던(...) 기어스 5를 발견(...) 아 나오기 전에 전작들 해야지 라는 생각에 2 한번 더 돌려보고 또 안 되면 바로 4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돌렸는데 잘 돌아가서(...) 하루에 1챕터 정도씩 진행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은 잘만 돌아갔네요.(...)

플레이는 엑원엑스로 했는데, XBOX ONE X Enhanced가 적용되어서 확실히 더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더군요. 게임플레이 하다가 컷신으로 들어가면 화면이 흐려지는 게 확연히 눈에 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엑원과의 그래픽 차이가 어느정도 날지 궁금해서 집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쓰고 있는 엑원을 돌려서 스크린샷을 찍어 비교해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클릭해서 원래 크기로 보시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질 겁니다. 엑원엑스도 1080p 모니터에서 돌렸기 때문에 해상도로 인한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약을 위해 적어놓자면 아래가 엑원엑스입니다.)

1편과는 달리 2편에서는 여러 탈것을 이용하는 챕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리버랑 브루먹(...)도 있었고요. 사실 탈것 미션은 일반 미션보다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너무 많은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있겠죠.

1편은 얼티밋 에디션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뇌미닉은 꽤 귀찮게 했었는데(...) 2에서는 그래도 괜찮게 싸워줘서 좀 편했습니다. 그래도 1편보다는 전투 난이도 자체가 높아서 힘들긴 했지만요. 랜서 기관총의 장탄수가 660발에서 550발로 너프되어서 그것 때문에 탄약 부족에 허덕이기도 했고요.(...) 생각해보면 1편 할 때는 그냥 해머버스트 들고 다녔던 것 같은데(...)

1편에 비해 도미닉과의 관계가 좀 더 묘사된 것도 좋았습니다. 둘이 원래부터 친하다는 것도 1편에서는 그냥 설정일 뿐이었는데(...) 2편에서는 설득력있게 잘 다가온 것 같고요. 그리고 도미닉이 2편에서 당한 일은 참 안 됐네요...

아 그리고 1편에서는 마커스가 당하면 바로 죽었는데 2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죽어가면서 기는 모션이 생겨서 바로 죽지 않고 버티면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물론 우리의 뇌미닉은 안 살려주고 자기 혼자 놀다가 게임오버를 보게 만드는 경우가 참 많긴 했습니다만(...) 없는 것 보다는 낫죠.

어쨌든 5 나오기 전에 3도 해야 하고 4도 해야 하고... 바쁘네요. 저지먼트는 일단 제껴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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